3과목 · 사회통계·3장
표본분포와 추정
중심극한정리, 표준오차, 점추정과 구간추정, 신뢰구간 계산과 해석, 표본크기 산정을 다룹니다.
표본분포
같은 크기의 표본을 반복 추출해 얻은 통계량의 분포입니다. 표본평균의 분포를 예로 들면:
- 평균: E(X̄) = μ (모평균과 같음 → 불편성)
- 표준편차(= 표준오차): σ / √n
중심극한정리 (CLT)
모집단 분포가 정규가 아니어도, 표본크기 n이 충분히 크면 표본평균의 분포는 정규분포에 가까워집니다.
- 통상 n ≥ 30을 기준으로 봄
- 모집단이 이미 정규면 n이 작아도 표본평균은 정규
- CLT 덕분에 모집단 분포를 몰라도 추론이 가능합니다
"표본크기가 커지면 모집단 분포가 정규가 된다"는 틀린 진술입니다. 정규에 가까워지는 것은 표본평균의 분포입니다.
표준편차 vs 표준오차 (혼동 주의)
| 표준편차 | 표준오차 | |
|---|---|---|
| 대상 | 개별 관측값의 흩어짐 | 통계량(표본평균)의 흩어짐 |
| 식 | σ | σ / √n |
| n이 커지면 | 변하지 않음 | 작아짐 |
추정량의 바람직한 성질
- 불편성: 추정량의 기대값 = 모수
- 효율성: 분산이 작음
- 일치성: n이 커지면 모수에 수렴
- 충분성: 표본이 가진 정보를 모두 활용
표본평균은 모평균의 불편추정량이고, 표본분산(n−1로 나눈 것)은 모분산의 불편추정량입니다.
구간추정
모평균의 신뢰구간 (σ를 알 때)
X̄ ± z(α/2) × σ/√n
95% 신뢰구간: X̄ ± 1.96 × σ/√n
σ를 모를 때 (표본표준편차 s 사용)
X̄ ± t(α/2, n−1) × s/√n
모비율의 신뢰구간
p̂ ± z(α/2) × √( p̂(1−p̂) / n )
여론조사 기사의 "표본오차 ±3.1%p (95% 신뢰수준)"가 이 식의 뒷부분입니다. p̂ = 0.5일 때 오차가 최대가 되므로 보수적으로 0.5를 넣어 계산합니다.
신뢰구간의 올바른 해석
"같은 방법으로 100번 조사하면 그중 약 95개의 구간이 모수를 포함한다."
- ✗ "모수가 이 구간에 있을 확률이 95%다" — 모수는 고정된 값이므로 확률의 대상이 아님
- ✗ "표본의 95%가 이 구간에 들어간다"
구간 폭을 결정하는 것
| 요인 | 신뢰구간 폭 |
|---|---|
| 신뢰수준 ↑ (95%→99%) | 넓어짐 |
| 표본크기 n ↑ | 좁아짐 |
| 표준편차 σ ↑ | 넓어짐 |
신뢰수준을 높이면서 구간을 좁히려면 표본을 늘려야 합니다. 둘은 상충합니다.
표본크기 산정
허용오차 E, 신뢰수준 z일 때:
- 모평균: n = (z·σ / E)²
- 모비율: n = z²·p(1−p) / E² (p 모르면 0.5 사용)
오차를 절반으로 줄이려면 표본은 4배가 필요합니다(제곱 관계).